예로부터 뛰어난 자연항을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사카이미나토시
사카이미나토시는 유미가하마 반도 끝자락에 위치하는 면적 약 28㎢의 시입니다.
건너편에 있는 시마네 반도에 의해서 일본해의 거친 파도와 계절 풍을 피할 수 있는 좋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 의 도움을 받아서 오래 전부터 항구를 중심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사카이미나토시에는 항만, 공항, 철도 등의 사회간접자본이 정 비되어 있으며,환일본해시대를 향한 무역의 거점으로서,또한 일 본 유수의 어획량을 자랑하는 어업기지로서 국제적인 수산도시,무역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카이미나도시는 대안의 여러나라에서 보면 서일본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여있고 오래전부터 대안여러나라와의 무역업이 번성하였습니다.
1896년에 일본정부로부터 외국무역항으로 지정받고 그후 1902년에는 항구의 화물을 수송하기위하여 산인의 처음으로 되는 철도가 사카이미나도시를 기점으로개업하는 등 일찍부터 무역에 의해 발전을 계속하여왔습니다. 1930년대에는대련, 인천, 청진,원산, 부산, 포항 등 시와의 사이에 정기항로가 개설되고 사람과물자의 왕래가 번성하게 진행되였습니다.
사카이미나도는 지리적인우위점이랑 무역실적이 평가받아 1951 년에는 중요항만으로지정받고 외항지구의 매립, 대형 화물선이 기항할수있는 안벽등 인프라정비를 진행할수있었습니다.
1995년에는 중국및한국과의 정기컨테이너항로가 개설되고 2004년에는 산인의 처음의 컨트리크레인을 구비한 5만톤급 부두가공용개시되여 항만기능이 보다 충실하였습니다.
2009년부터는 한국동해·로씨아울라지보스도크를 련계하는 국제정기화객선 (DBS크루즈페리)가 취항하고 북동아시아로 향한 서일본의 출입구로 되여 사카이미나도의 보다큰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선망선단에 의한 전갱이나 고등어 어획이 중심
홍게의 전국 시장 점유율은 60% 이상
사카이미나도의 신선한 어개 류를 사용한 해선덮밥
사카이미나도시는 1973년에 특정제3종어항으로 지정받은 사카이어항을 가지고있는 수산도시입니다.사카이어항은 1986년부터 9년 련속하여 50만톤이상의 어획량을 기록,1993년에는 사카이어항최고의 69만톤에 달하는 어획량이 있었습니다 .1992년부터는 5년간 련속하여 어획량이 일본제일을 기록하고 현재도 일본에서 손꼽히는 어항기지로 되고있습니다.
풍부한 어획량을 배경으로 사카이미나도시에는 많은 수산가공품을 제조하는 공장이 있고 사카이미나도시의 공업출하액가운데서 십분의 삼이상을 수산가공품이 점하고있습니다.
사카이어항은 홍게랑 참게 등을 합계한 게어획량이 일본제일이고 어획된 홍게는 각종식품에 가공되고 일본전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홍게의 껍데기로 정제된 키친키도산은 건강보조식품등에 가공되는외 의료랑 공업분야에서 여러가지로 활용되여 쓰이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사카이어항에서 어획된 구로마그로는 산 구로마그로로는 어획량이 일본제일규모를 자랑하고 전국에 류통되여있는외 마그로를 사용한 상품의 개발이며 마그로경쟁풍경공개등 마그로가 관광자원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카이미나도시에서는 신선한 어개류를 사용한 해선덮밥이며 회전초밥등을 맛볼수있습니다. 또 시내에 3곳이나 되는 직매시설에서는 사카이어항에서 어획된 어개류를 적합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문의처
사카이미나도시 산업부 상업관광섹션
tsusyokanko@city.sakaiminato.lg.jp